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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오션 계획

계획
Plans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상괭이 부검 연구

상괭이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만 서식하는 작은 돌고래(쇠돌고래)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수줍은 성격이 특징이죠. 하지만 급격한 개체수 감소로 2016년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 2017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의 멸종위기등급에 올랐습니다. 뒤이어 2020년 IUCN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상괭이 보전 안건이 결의안으로 통과되며 기초연구와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플랜오션은 상괭이와 한반도 주변 해양동물 부검을 통해 죽은 원인을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세플라스틱 분석, 조직병리검사,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POPs), 기초생물연구 등 협업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 보전의 방식과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고래 상괭이 보호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상괭이 기초 연구 참여

플랜오션은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영국 켈로니아사(Chelonia Limited), 여수해양환경인명구조단과 함께 수중음향장치(F-POD)를 이용하여 상괭이의 생태학적 특징과 지역 실태를 연구하여 통합 보전 정책에 반영합니다. 

멸종위기종 고래 상괭이 보호
지속가능한 수산업 확대
시장 변화 촉진 

수산 자원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어업, 주변 생태계를 훼손하는 방식의 어업은 바다 자원을 빠르게 고갈 시키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수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플랜오션은 생산자, 유통가공업체, 마트 및 유통사, 지방정부, NGO와 함께 연합체를 구성하고 시장 인센티브 확대 전략과 대중 인식 증진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합니다. 

지속가능한 수산물 시장 확대
지속가능한 수산업 확대
지속가능 인증 확대

플랜오션은 지속가능한 어업인증(MSC) 및 지속가능한 양식어업인증(ASC), 어업 개선 프로젝트(FIP, AIP)를 통해 바다를 보전하는 수산물 생산 방식을 실현합니다. 이는 수출 증대, 어민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속가능한 수산물 MSC ASC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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